5월 23일 "자영업에 대한 생각"


5월 23일 "자영업에 대한 생각"

어제는 별 일 없는 하루였다.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나이기에 무슨 일이 생기냐만은 어제는 그냥 자격증 공부만 하루 내내 한 것 같다. 점심에 엄마따라 심부름 한 것을 뺀다면 말이다. 점심에 철문점에 갔다가 밖에 나온 김에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원래 다니던 사무실이 이 근처라 일 다니면서 혼자서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밥을 먹다보니 나름 이 동네 지리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 요 근처는 은근히 사무실이 많아서 점심시간만 되면 어디선가 많은 직장인들이 모여서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가를 배회한다. 그런 덕에 여기는 맛있는 가게들이 많은 편이다. 그래도 사람들의 생각은 다 비슷한지라 여기서 유명한 집은 대부분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사람이 줄을 선다. 엄마랑 점심을 먹기 위해서 간 가게도 유명한 집이어서 11시 30분 넘어서 갔는데도 가게에 사람들이 이미 있었고, 주문을 받고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50분정도였는데 어느새 가게 앞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달리고 있었다. 물론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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