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아쉬운 마지막날의 포항여행


언제나 아쉬운 마지막날의 포항여행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에 눈을 떳다! 드디어 포항에서의 마지막날 여행이 시작되었다. 방은 살짝 추운듯 쌀쌀했다. 혹시나 모를 하루를 같이 지낸 프랑스인 룸메르 깨울까 조심스레 나갈 준비를 하는데, 나갈때 웃으면서 인사해줬다. ㅋㅋㅋ 한국여행 즐겁게 해요~ 영일대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시 내가 만난 프랑스인을 소개하겠다. 조식은 9시 넘어서 준다고 해서 패스.. 진작 알았으면 다른 곳으로 머물었을텐데.. 포항 영일대 게스트하우스 포항 영일대 게스트하우스 정보 입실: 16:00 퇴실: 11:00 객실내 음식물 반입금지 / 취식은 지하 카페 이용( 23:00 전까지만 사용 가능) 조식 9:30 ~ 10:00 / 1층 카페 평이 좋아서 예약을 했지만 나랑은 개인적으로 맞지 않은 게스트 하우스였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나에게는 좀 의미 없는 조식이라고 할까? 무료라고는 하나 보도여행자같은 경우는 아침일찍 서둘어서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조식이 늦으면 사실 여기로 예약하는 의미가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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