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빛나는밤에 첫 제주도


별빛 빛나는밤에 첫 제주도

이 여행은 2019년도 인지 2018년인지 헷갈리지만 그때 쯤에 한 여행입니다. 코로나 전입니다. 평소에 게으른 사람도 일찍 일어나 부지런하게 만드는 그 여행의 첫날! 당연 국내선은 김포공항에서 출발을 하지요. 우리집에서 9호선을 갈아타고, 김포공항에 도착! 참으로 빨라진 서울 지하철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었다. 구호선은 유독 다른 지하철에 비해 아담해보이기도 했다. 그래서 출퇴근 시간에 지옥철로 변하는지 모르겠다. 일찍 나온탓에 여유있게 김포 공항 도착! 인천공항과 다르게 작고 소중한 김포공항... 아 괜히 일찍왔나? 할께 없다. 공항을 둘러봐도 생각보다 넓지 않고볼께 별로 없네.. 자리를 이동하며 그냥 사진 찍고 동영상 찍고 놀았다. 표를 끊고,간단한 점심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기위해 올라갔다. 하늘은 맑고, 푸르르니 마치 여행의 즐거움을 나에게 알려주는 듯 한 기분이 든다. 덕분에 사진도 반짝 반짝..너무 눈이 부셔~~~ 하지만 밖은 더워.. 약간의 연착은 있었지만 무사하게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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