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따. 아 VS 아. 아"


2월 11일 "따. 아 VS 아. 아"

얼마전에 한 기사를 보았다. 외국인이 보는 한국인의 아이스 아메이카노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한 기사였다. 유독 다른 나라에 비해도 찬음식을 너무 좋아하는 한국인들, 옆나라 중국만 해도 그들은 더운 여름에도 결코 찬물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항시 따뜻한 물을 마신다고 한다. 사실.. 그말은 진짜이다. 내가 더운 남부쪽 중국을 어쩌다가 가게 되었는데 진짜 차를 자주 마시고 아이스를 파는 가게를 못보았다. 물론 차가 진짜 맛있기는 했는데.. 그래도 찬 음식을 먹는 것을 자주 못보았고, 식당 어딜가나 따뜻한 물은 기본이었다. 정말 한국인만 차가운 음료를 마시는 것이다. 그 기사 밑에는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는데, 그냥 찬물이 좋아서 마시는 사람과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의해 마신다고 하는 사람이있었다. 일단 우리나라는 점심시간이 그리 길지도 않고, 우리가 먹는 한식도 사실상 간단히 먹기가 어렵기때문에 짧은 시간에 음식과 커피 둘다 마실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제격이라는 사람도 있었고,...


#30대 #일상공감 #일상블로그 #일상에세이 #직장인 #직장인일기 #찬물 #한국인의사랑 #핫아메리카노 #화의민족 #일상 #일기 #건강 #공감 #글귀 #대한민국아아사랑 #매일 #습관 #아아 #아이스아메리카노 #이슈 #홧병

원문링크 : 2월 11일 "따. 아 VS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