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변질 된 공리주의"


2월 13일 "변질 된 공리주의"

오늘 문뜩 공정 무역에 관하여 글을 쓰다가 예전에 배운 공리주의가 생각이 났다. 공리주의란 간단히 설명하자면, "최대의 다수, 최대의 행복" 이라고 표현 할 수 있다. 즉, 인간이 행위를 하는데 옳고 그름의 정당성이 인간의 행복에 얼마나 기여를 했는지가 결정이 된다는 철학 사상이다. 가장 많이 알려진 사람이 존 스튜어트 밀인데 과거 19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사상이다. 오늘날에 가장 잘알려지고, 현재까지고 통용이 되고 있는 사상이다. 내가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철학 사상을 논하고자가 아니다. 공리주의가 과연 정답일까 라는 생각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공리주의는 인간의 도덕을 절대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좀 더 유연하고, 인간이 추구하는 행복에 대하여 본능이라고 인정을 하고 좀 더 인간을 삶을 윤택하게 해준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처음 시발점은 어땠을지는 모르지만, 지금에 와서 사람들이 말하는 공리주의가 맞는 말인지 모르겠다. 본인들만을 위한 행복추구, 본인과 본인 주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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