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나에게는 좋은 사람 남에게는 나쁜사람"


5월 26일 "나에게는 좋은 사람 남에게는 나쁜사람"

살다보면 종종 이런 이야기를 듣곤 한다. 뉴스에서 살인 사건이 나면 범인이 알려지면 늘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그 사람이 그런 짓을 할꺼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라는 이야기이다. 살인자, 성범죄자, 은근히 그럴것 같지 않은 인상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이다. 사람을 나누기를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이렇게 갈리기도 하지만 사실 이 세상에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은 없다. 좋음과 나쁨은 어떤 사건이 일어나고 그것에 대하 평가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을 평가한다고 해도 대부분 그 말을 하는 사람의 경험과 주관적인 판단 아래에 나온 것이기에 굉장히 주관적인 성격이 강하다. 애초에 인간은 늘 그러듯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언가를 판단을 한다. 그래서 결국 좋은 사람은 나에게 좋은 사람, 나와의 경험이 좋은 사람이라는 말이다. 반대로 나쁜 사람은 나에게 나쁜 사람, 나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고 판단하는 사람을 일켰는 것이다. 여기서 일관된 사람도 자신의 상황이나 주변의 상황에 따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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