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애정은 하루 세까 먹는 밥과 같다."


3월 13일 "애정은 하루 세까 먹는 밥과 같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숫자 3이 두번이나 들어가는 날이다. 사실 3이 세번이나 들어가면 좋을 텐데 그러면 완벽한 날이 될것같지만.. 이세상에 안타깝게도 33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여튼 오늘 일기의 주제는 끊임없이 주고 받는 애정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하고 싶다. 일기는 원래 그날 있었던 일을 적는 것이 맞기는 하지만, 그날 느꼈던 생각과 감정 또한 내가 한 행동에 포함이 된다고 생각해 나는 개인적인 일기에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간을 이용하고자 내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적기로 했다. 애정이란 무엇일까 평생 또한 일정 기간동안에 감정이라는 그릇에 어느 정도 채워지면 끝나는 그런것일까? 그래서 그 양을 채우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딘가 하나씩 고장이 나는 걸까?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사실 자신의 생애에 어느 한 부분 반드시 애정을 받은 사실이 있다. 인간적으로 100년이라는 세월이 신에 비해, 자연에 비해 짧은 것이지 결코 인간에게는 짧은 시간이 아니다. 100년은 강산이 10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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