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하루종일 집안에서"


4월  11일 "하루종일 집안에서"

백수가 된지 어언 1개월.. 고의는 아니지만 그렇게 되었다. 자격증을 준비한지 어언 2주가 넘어가고 있다. 그농의 자격증이 뭔지.. 1밖에 모르는 드러운 세상.. 그냥 2급을 딸것 그랬나? 그래도 이왕이면 깔끔하게 1이 좋기는 한데.. 아니야.. 1 2 도 괜찮을지도.... 운전면허 1종 컴활 2급... 아... 개인적인 나의 욕심으로 이렇게 나는 고통을 받는구나.. 졸리다.. 피곤하다. 화요일에는 영화관에 가고 수요일은 뭐했지? 기억이 안나네.. 하도 집에서 페인아닌 페인처럼 생활을 하니 기억이 날틈이있나? 다행히 게임페인 밤낮페인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우리집은 부모님이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저녁 10시면 자니... 그럴리는 없겠네.. 나도 게임을 해도 미친 듯이 몰입하는 스타일은 아니니 그럴리는 없겠네.. 그냥 목요일에 그동안 못한 공부를 하루 내내 한것 같다. 아주 하루 내내.. 그랬더니 에너지가 고갈이 났다. 공부하다가 죽 한 그릇 먹고 운동으로 동네 한바퀴 돌고..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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