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피피피곤해,.. 시체의 날 1일"


6월 4일 "피피피곤해,.. 시체의 날 1일"

아무일도 없을 것이라는 내 예상과 달리 그 다음날 나는 극심한 피로에 시달렸다. 안그래도 체력도 없는데 근력도 없는 내가 무식하게 달려갔으니 문제가 된것이다. 너무 피곤해서 밥도 안먹고 잤다. 아.. 일어나서 이력서 써야하는데, 어제 아는분에게 면접 제의가 들어와서 이력서 쓰고 오늘까지 보내주기로 했다. 수요일까지 마감인데.. 서둘어야한다. 아침부터 정신이 없는 정신을 굴려서 아빠 사무실에 갔다. 사무실에는 주말에 일은 안하니 아무도 없었고, 혼자서 이력서를 작성했다.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은 그리 많은 시간을 잡아 먹지는 않았다. 원래 작성하던 이력서에 조그만 수정만 하면되기에 생각보다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인공지는 챗의 힘도 조금 빌렸다. 그렇게해서 완성된 이력서를 들고 집에 가서 보내고 운동하다가 얼마 안가서 금방 잠이 들었다. 아니.. 문제집을 풀었구나.. 시험준비중이라.. 아마 이떄부터 분제집을 풀기 시작한것 같다. 그래서 한동안 블로그는 기본 아무것도 안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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