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커뮤니티의 한 논란에 대하여"


2월 15일 "커뮤니티의 한 논란에 대하여"

오늘 한 커뮤니티를 탈퇴했다. 어차피 옛날부터 탈퇴를 하고 싶어 했지만, 그 자극성에 의해 아직까지도 탈퇴를 하지 못하다가 오늘이 되어서야 탈퇴를 했다. 사실 탈퇴를 한 이유가 좀 어린애 같기는 한데 내가 어떠한 사람이 글을 올리고 그것에 반대하는 사람에게 답글을 썻다가 사람들이 내 답글에 반대를 한것이 원인이었다. 좀 많이 애갔기는 했다. 사실 내가 글을 쓸 수 있는 자유와 누군가의 글을 반대할 권리가 있다면 그건 다른이들도 마찬가지인데 단지 내글에 반대한 이유하나만으로 탈퇴를 하다니..사실 원래하고 싶었는데 그냥 계기를 찾고 싶었는지 모른다. 일부러 내가 예전에 쓴 글은 지우지 않았다. 귀찮아서 이다. 오늘의 일기는 내가 왜 커뮤니티에 탈퇴를 한 것이 아니고, 그 논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이다. 그 사람이 적은 것은 단순했다. 자신이 오늘 면접을 보았는데 2분 전에 도착을 했다. 그런데 면접관이 면접을 하면서 자기에게 왜 2분전에 왔냐고 머라고 한 소리를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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