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건강은 중요해"


1월 21일 "건강은 중요해"

오늘은 수술을 앞둔 한분의 회원님을 위한 만찬과 새해기념으로 가락동에 모여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날씨는 지나가는 강아지가 오줌을 싸다가 얼어버릴정도의 추운 날씨이다. 그래.. 이게 새해지.. 새해는 떡국을 먹어서 새해가 아니다. 코가 얼어버릴 정도로 추워야 새해인것이다. 그리고 일은 미뤄야 새해지.. ㅋㅋㅋ 21일 일기를 22일이 되어서 작성하는 이 대범함을 보아라.. 셋은 제시간에 모여서 미리 내가 예약한 가게에 들어갔다. 가게는 사람이 없었다. 아마 새해 연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아니면 저녁시간에 주로 많이 이용하던가.. 하여튼 조용한 가게에 우리만 전세를 내듯이 사치스런 연휴 식사를 했다. 아무래도 사장님 혼자서 장사를 하니 음식이 나오는 속도는 느린 편에 속한다. 뭐 다들 먹으면서 이야기하니 괜찮았다. 식사는 꽤 괜찮은 편이어서 다만 아쉬운게 토마토 절임을 못먹었다. 재료가 공급이 안되서 그렇다고 한다. 어쩔 수 없지... 다만을 기약하는 수 밖에.. 우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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