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계획의 양날 칼날"


1월 5일 "계획의 양날 칼날"

사람들은 크게 두분루로 나눈다.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사람과 즉흥적으로 떠오를떄 마다 행동하는 사람으로 나눠진다. 요즘 유행하는 mbti의 p와 j 이다. 그중에 당연히 나는 뼈속까지 t이다. 아마 나처럼 계획하고 사는 사람은 정말 없을 것이다. 오히려 나는 계획이 없으면 쉽게 혼돈 속에 빠지는 사람이다. 소위 말하기 닥치는데로 하면 망하는 전형적인 스타일 .. 나는 패닉을 굉장히 잘 일으키는 사람이다. 물론 성격이나 욕심이 많은 것 또한 한 몫을 하지만, 그것보다 내 어린 시절부터 나는 없이 자란 사람이기에 그런 성격으로 자랐고, 무언가 사건 사고가 내 앞에서 잘일어난다. 가령 시간 맞춰서 가도 중간에 길을 잃어 버린다 던지.. 아니면 가는길에 왠 공사를 하던가.. 아니면 지하철 사고로 연착이 되던가? 지금은 지하철을 잘 안타서 모르겠는데.. 나 10대 20대에는 5호선이 은근히가 아니라 대놓고 연착을 많이 했다, 그래서 제시간에 도착 못한 일도 더러있고, 머랄까? 재수없는 인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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