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다락원 인강 서포터즈 3기에 선정됐당 와~~~~

역시 본격적으로 글 쓰기 전에 합격글 올려버리기. 항상 생각하는 건데 감정표현이 서툴러서 그런건지 오글거리는 걸 싫어해서 그런건지 기쁨을 표현하는 게 넘 어색함ㅋㅋㅋㅋㅋㅋ 와~~~.. 느낌표도 못 붙이겠어 나의 두 번째 서포터즈 활동 작년에 하는 것도 없었는데 진작에 대외활동 좀 해볼 걸.. 그래도 올해에 여러 개 하게 돼서 너무 뿌듯하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도 의미 깊은 활동이 될 것 같다. 인강 들으면서 대외활동도 하면 1석2조일 것 같았고, 게으른 영포자로서... 토익책 사놓고 한 번도 안 펴본 내가 선정된다면 부지런하게 할 것 같아서 신청했는데, 찰떡같이 붙어버렸다. 넘 좋앙 ㅎㅎㅎ 슬픈 영포자의 노오력 이야기를 블로그에 쓸 수 있게 됐다니... 누군가에 의해 스케줄이 강제적으로 잡히게 되면 데드라인 안에는 다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렇게라도 해야 내 영어 실력이 늘어날 걸 나도 잘 알고 있거든... 나중에 서포터즈 활동 할 때도 쓰겠지만, 난 일단 토익 초보 강의로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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