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흐르듯 사는 7월 말 일상


물 흐르듯 사는 7월 말 일상

음음 2주 만에 밖에 나갔기 때문에 저번 일기보단 알찬 편. 7월 24일 일요일 이날은 엄마랑 간단하게 산책 겸 나왔음 다이소에 살 거 있다구 그래서 스티커 구경하는 겸 같이 갔지렁.. 근데 원하는 스티커는 없었다.... 개구리 시리즈 새로 나왔던데 넘 귀여웠음. 접시 완전 이뻐 다음에 가면 사와야징 그리고 빽다방 쿠폰 남은 거 쓰러 왔당 진짜 차라리 양이랑 가격 낮춰서 팔지... 양 드럽게 많음 완전 배고팠는데 이거 마시고 기분 나쁘게 배불러짐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 디저트가 아니라 걍 밥 대용임... 너무 많아 7월 25일 월요일 카드뉴스랑 기사 원고 쓰면서 유튜브 보면서 과자 먹는 삶 완벽하다. 이것이 백수의 삶인가 7월 26일 화요일 친구놈 술마시고 싶다길래 오랜만에 약속이라기 보단 암튼 만났음 인쌩맥주 검단사거리점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로 463 1층 101호, 102호 반상회 나온 아주머니 재질인데 나? 얘가 집에 숙취해소제 하나 있다고 챙겨줌 맛업게 생겼는데 엄청 맛있드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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