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일상 4 :: 은은한 청백색 별 같은 날들


9월일상 4 :: 은은한 청백색 별 같은 날들

일요일에 올리려다가 그냥 올림 나도 제목 감성있게 좀 쓰고 싶어 근데 왜 내가 쓰기만 하면 과학 교과서 구절 인용한 것 같냐고 ㅋㅋㅋ 이번 제목은 약간 모순적인 느낌이랄까 눈으로 보면 나름 은은한 별인데 사실 엄청 밝고 뜨거운 별이지 사실 은은하다고 하기도 뭐한 게, 겉보기에도 많이 밝았던 친구긴 했어 이번주 추천곡 정말 많지만 지금은 이게 땡겨 9월 19일 월요일 첫끼 진짜 요즘에 밤낮 개에바로 바뀜.. 하 인생.. 저녁 오랜만에 먹으니까 얘도 맛있긴 한데...ㅋㅋ 한 조각 먹으니까 배불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쳣나 내 위.. 사람의 위가 맞을까..? 엄마한테 강제 팔운동 당함 근데 진짜 신기한 게 그전에 진짜 적당히 말랑말랑했는데 그거 조금 했다고 바로 펌핑되더라 하루만에 근육 붙음.. 3일째 튼실해 팔뚝이 ㅋㅋㅋㅋㅋ 팔운동 당하고 새벽에 쉬다가 산책감 새벽 산책 너무 좋은 것 같아 새벽에 산책한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인기척 하나도 없는 시간에 혼자 공원을 거닐고 있으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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