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술과 함께

일요일 걸 안써가지고 걍 따로 쓰려구 주간일기는 따로 쓸겨.. 물론 쓸 건 없겠지만 ㅠ 9월 25일 일요일 놀랍게도 오후 5시에 일어났다는 이야기.. 친구가 저녁 먹기 전에 갑자기 술약 잡길래 ㅇㅋ 하고 저녁 간단하게(?) 먹었움 인맥왔다 오늘 날씨가 좋긴 했는데.. 창문이랑 문 다 열어놓는 건 에바 아니냐 난 다행히 모기 발목에 한 방 물렸는데 얘는 개많이 물림ㅋㅋㅋㅋ 얘는 씻고 왔고 난 드럽게 왔는데.. 게다가 O형이라고 옛날에 모기한테 헌혈 엄청 했는데 재작년부터 별로 안 물린 듯 비타500이슬 처음 마셔보는데 개맛있드라 그 아이셔이슬보다 훨 맛있음 ㅎ 둘 다 배가 안고파서 뭐먹을까 하다가 그냥 소세지 시켰어 분명 양 가격 치고는 적네.. 싶었는데 먹다보니까..ㅋㅋㅋㅋ세 개는 남긴 듯. 하트 잘 만들었지 얘 개못만들었음 ㅋㅋㄹㅃㅃ 아 진짜 노래방 너무 가고 싶은 거임.. 요즘에 하도 안 갔거든.. 돈 개아까워 천 원에 두세곡..ㅋ.ㅋ.. 암튼 오랜만에 코노갔지롱 얘 분명 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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