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어그 부츠! 발 건강을 위협한다


다시 돌아온 어그 부츠! 발 건강을 위협한다

어그 부츠가 20여 년 만에 패션 시장을 장악했다. 과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배우 임수정이 착용해 '국민 신발'이 된 어그 부츠. 한동안 거리를 누비며 존재감을 뿜어내던 어그 부츠는 급변하는 유행에 도태되고 만다. 하지만 20년 후, 유행을 선도하는 대세 아이템이 되어 다시 돌아왔다. 투박한 디자인으로 외면받던 어그 부츠는 뉴트로 감성의 귀여운 방한 템으로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했다. 어그 부츠는 발과 발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어그 부츠, 과연 발 건강에는 좋을까? 어그 부츠는 대체로 굽이 없고 신었을 때 불편함이 없어 발에 무리를 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굽이 없는 신발이 오히려 발 건강을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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