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학대 하며 웃던 이기영, 살해 직전까지 동거녀와 여행 ‘소름’


고양이 학대 하며 웃던 이기영, 살해 직전까지 동거녀와 여행 ‘소름’

파주 택시 기사 살인범 이기영이 지난해 8월 50대 동거녀를 살해하기 직전 함께 여름휴가를 다닌 정황이 포착됐다. 5일 JTBC ‘사건 반장’에서는 여름휴가를 떠난 이기영과 전 여자친구 동거녀 A 씨의 목소리가 담긴 제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제보자 지인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이기영은 제보자 지인에게 친한 척을 하며 다가와 전화번호까지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이기영은 반려동물로 키우던 고양이에게 목줄을 채우고 수영장에 빠트려 헤엄을 치도록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고양이가 발버둥 치며 수영장을 빠져나가자 재차 고양이를 들어 올려 수영장 한가운데 빠트리는 학대 정황도 포착됐다. 영상이 촬영된 시점은 지난해 8월로 이기영이 50대 동거녀 A 씨를 살해하기 직전인 것으로 추정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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