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보다 ‘자기 효능감’ 키우세요”


“자존심보다 ‘자기 효능감’ 키우세요”

'자기 효능감'이라는 말은 ‘자존심’이나 '자존감'이라는 단어에 비해 생소할 것이다. 심리학에서 '자기 효능감'이란 어떤 상황에서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기대와 신념을 말한다. 자존심(Self-confidence)이 남에게 굽히지 않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려는 마음이고, 자존감(Self-esteem)이 자신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고 자신을 대하는 태도라면, 자기 효능감(Self-efficacy)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인식이다. 자존심에는 의지적 느낌, 자존감에는 감성적 느낌이 깔려 있다면 자기 효능감에는 현실적(practical) 뉘앙스가 강하다. 스탠퍼드 심리학 교수인 심리학자 앨버트 밴듀라(Albert Bandura)가 처음 소개한 '자기 효능감'의 이점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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