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에 대변을 서서 보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대변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금쪽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금쪽이의 어머니는 “5세면 하나둘씩 기저귀를 떼는데, 너무 안 떼니까 주변에 어떻게 기저귀를 떼는지 물어봤다. 근데 다 안 먹히더라. 그때 강제로 기저귀를 벗겼다. 근데 참는 것 같았다. 그게 걱정이 되어서 나왔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공개된 관찰카메라에서 금쪽이는 대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로 향했고, 어머니는 시간을 체크하기 시작했다. 금쪽이는 변기에 앉아서 대변을 본 것이 아닌, 서서 대변을 보는 기립 배변을 해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금쪽이 어머니는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 하루에 20번도 넘었다. 아이가 ..
원문링크 : 서서 대변보는 금쪽이…오은영 “항문파열→장폐색까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