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겨울 날씨가 되어 추워진 날씨에는 간식으로 따끈한 고구마가 생각난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산화 기능까지 있는 고구마는 그냥 먹어도 영양만점에 맛있는 간식이지만, 김소형 한의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소형 채널H’를 통해 더 맛있고, 빠르게 찔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준비물은 간단하다. 깨끗하게 씻은 고구마와 채반, 그리고 다시마만 있으면 된다. 1. 냄비에 물을 채우고, 그 물에 다시마를 3~4 조각을 넣는다. 2. 채반에 고구마를 올리고, 뚜껑을 덮고 센 불에서 찐다. 3. 김이 나면서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춘 후 20분만 더 쪄준다. 4. 중불에 20분 찐 후 불을 끄고 10분 간 뜸을 들인다. 다시마를 넣고 끓이면 평소와 다르게 거품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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