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타고 집값 20억 찍어보자!" 들떠 있던 일산·파주의 눈물


"GTX 타고 집값 20억 찍어보자!" 들떠 있던 일산·파주의 눈물

[땅집고] GTX-A노선 킨텍스역 공사장 주변으로 들어선 지상 49층 아파트와 오피스텔. /김리영 기자 [땅집고] “20억원이요? 꿈 같은 소리였죠. 분양가 이하로 내려갈까 무섭습니다.” 지난 1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정차역인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역 공사장 앞. 자재가 맞물리는 소리가 들리며 바쁘게 돌아가는 현장 주변으로 킨텍스 전시장과 현대백화점이 들어섰고 고층 아파트 단지가 역을 빙 둘러싸고 있었다. 최고 49층 6개동 1100가구로 이 일대에선 대표 아파트로 꼽히는 ‘킨텍스 꿈에그린’을 비롯해 ‘킨텍스원시티1·2·3블록’, ‘힐스테이트킨텍스레이크뷰’ 등이 위용을 드러냈다. 1기 신도시인 일산은 지상 15~20층 규모 노후 아파트가 많다. 하지만 킨텍스 전시장이 있는 대화·장항동 일대는 최고 49층 고층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여럿 있다. 마치 신도시 안의 신도시처럼 사뭇 다른 풍경이다. 지난 3년간 이 일대에는 GTX 킨텍스역을 비롯해 원마운트, 현대백화점, ...


#부동산 #일산 #일산gtx #일산부동산 #일산집값 #집값 #집값폭락 #파주 #폭락

원문링크 : "GTX 타고 집값 20억 찍어보자!" 들떠 있던 일산·파주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