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그 어떤 일이 오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회복 탄력성


[멘탈]그 어떤 일이 오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회복 탄력성

유튜브 알파고 알고리즘이 안내한 ‘더 글로리’ 드라마로 코로나 확진 격리 기간 동안 심심치 않게 시간을 때우게 해줬습니다만 끝 맛은 참 슬프고 맵네요. 연진(학폭 가해자) : “그때 왜 죽지 안 죽었냐?” 동은(학폭 피해자) : “누구 좋으라고?” 힘들고 괴로운 시간은 누구나 있지만 특히 괴롭힘에 의한 피해자들이 다시 일어서게 해주는 저 동은의 말이 저는 참 좋더군요. 저도 작년에 직장에서 팀장 괴롭힘이 심해서 참 힘들었습니다 과도한 업무가 저에게만 집중되었으나, 성과는 모두 팀장 몫이고 잘못이나 실수가 있으면 가차 없이 나무람을 당했죠. 연초에 "잘해보자"라는 초심과 다르게 나날이 괴롭힘은 심각해졌고 전 결국, 참다못해 팀을 연말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저 드라마를 보게 되니 몰입도 되었지만, 왜 세상에는 괴롭힘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건지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새해 샴페인 터트린 푸틴…"우리가 도덕적으로 옳다" 우리 모두가 고통스러운 우-러 전쟁에서도, 전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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