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과열지구 해제 과연? 세종시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는 국토부 원희룡장관, LH사장등 2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상 1년에 6월과 12월에 두번정도 열리지만 이번에는 9월이나 10월에 열릴 가능성이 크다. 부동산 규제지역지정 및 해제를 결정하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가 12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부동산 경기가 빠르게 위축되기 시작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막기위해 규제지역 해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올해 6월에 대구, 김포, 울산남구, 청주, 전주, 세종등이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했었지만, 위지역중 대구지역을 제외하고는 해제가 되지 못했다. 12월에 다시 추가로 해제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놓았지만, 좀 더 빠르게 해제지역을 추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중 세종은 2021년 말부터 지속적으로 시세가 하락하고 있다. 이미 많은 상승을 한곳이기도 하지만, 가장 많은 하락을 한 지역이 대구와 세종이다 대구와 세종은 둘다 공급이 과잉인 지역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최소한 투기과열지역에서 해제될 가능성이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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