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의 데이터 오류 - 잘못된 투자로 가지않는방법

한국부동산원 통계의 문제점 한국부동산원은 우리나라 부동산가격과 시장동향에 대해 통계를 내는 공공기관이다. 그런데 지금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데이터에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거래량이 적고, 직거래와 급매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를 내지 못하는게 아니라 현실과의 괴리감이 크기 때문이다. 단순히 거래량이 적으니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부동산원의 데이터를 누가 이용하겠는가? 기본적으로 정부 그리고 언론, 투자자일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의 부정확한 데이터통계를 가지고 언론에서 하락, 상승등을 이용하게 되면, 사람들도 혼란을 가져올 수 밖에없다. 실제로는 특정지역이 떨어지고 있는데 언론에서 집값이 오르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면 더 혼란만 가중시킬 것이다. 예를 들어보겠다. 땅집고 기사 중 최근 한국부동산원의 통계 자료를 보면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 속에도 전라북도 지역이 나홀로 심상찮은 집값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군산이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