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인기상승중(ft. 빌라 거래량 증가)

9월 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서울의 빌라 매매거래량은 총 3208건으로 집계됐다. 7월 서울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640건이었다. 전체 주택 매매거래의 65.99%에 해당하는 것으로 관련 통계 집계된 후 최고치라고 한다.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빌라는 아파트의 대체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미 많은 상승을 보인 아파트 현재 상태에서는 아파트 거래도 쉽지 않지만, 아직 빌라는 거래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울지역은 모아타운과 신속통합기획의 추진으로 빌라의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고, 서울지역내에 재개발 영향권이 안들어간곳이 없을정도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에서 아파트 공급이 필요한 상태이고, 저층주거지, 노후주택, 반지하에 대한 개선도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시에서는 노후도 낮추고, 층수제한 해제 및 용적률을 높여주는 형태로 지원해주고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빌라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아파트에 비해 빌라가 환금성이 떨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