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새가 노래부르는 꿈. 또또복권 1등 당첨!


잉꼬새가 노래부르는 꿈. 또또복권 1등 당첨!

서울 노원구에 사는 40세 회사원 J씨는 중1년때 부친을 여의고 고학으로 어렵게 고교를 졸업했었다. 그래서 그는 자기와 같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꾸준히 해오고 있었다. 어느날 그는 80세 넘은 모친의 병환이 깊어지자, 병원에 입원시켜 드려야 했는데 병원비가 없어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문의하러 다니고 있었다. 주택은행에 들어서는 순간, 지난밤 꿈에서 집에서 기르던 잉꼬새가 일곱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무지개색을 띈 잉꼬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J씨는 이런 '꿈 생각'을 하며 사두었던 또또복권 생각이 나서 지갑에서 꺼내 당첨번호를 확인하였다. 복권 3장중, 2302513번이 1등으로 당첨되었고, 2명 추첨에서 1명이 판매되지 않은 복권인 까닭에 그것까지 자신에게 이월되는 큰 행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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