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네브라운 취약성, 수치심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


브레네브라운 취약성, 수치심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

오늘 리뷰할 책은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 (브레네 브라운, 서현정 옮김/ 가나)입니다. 몇 년 전 TED에서 인기 강의를 끓었던 브레네 브라운의 책입니다. 저 역시 그때 그녀의 TED를 보고, 메모도 해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상처받기 쉽고, 연약한 우리의 모습 - 우리의 취약성( vulnerability)은 당연한 것이라고, 실패해도 괜찮다고, 자기 자신이 나쁘다고, 부족하다고 느끼는 수치심(shame)의 굴레에서 벗어나라는 브레네 브라운의 강의가 참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취약성'보다는 'vulnerability' (상처받기 쉬움, 비난받기 쉬움)라는 단어가 더 와닿는 느낌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다시 TED 강의를 찾아보니, 벌써 십 년도 더 전의 일이네요. 며칠 전 읽고 있던 책 속에서 브레네 브라운을 만났습니다. 그 책 속 작가가 언급한 책이 바로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였습니다. 찾아보니 출간된 지 꽤 된 책이네요. 우리는 모두 아름답게 불완전한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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