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의 연결고리가 단단하면 아이가 편안한 사람이 됩니다.


부모와의 연결고리가 단단하면 아이가 편안한 사람이 됩니다.

오은영 박사의 신간 '어떻게 말해줘야할까'(오은영,김영사) 가 나왔었군요. 채널 예스24 12월호에 출간 기념 오은영 박사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자기 마음을 이해받는 경험을 많이 하면 아이와 부모는 감정적으로 굉장히 단단하게 연결돼요. 그리고 이게 단단하면 되게 편안한 사람이 돼요. 타인의 마음을 보편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아이 스스로 ‘내가 생존할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느껴요. 오은영, 월간 채널 예스 21년 12월호 인터뷰 중 우리 아이가 세상과 편하게 지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을 즐길 줄 알고, 사람들과 편하게 지내고, 맞닥뜨리는 장애물 앞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해결 방법을 찾아낼 줄 아는 그런 아이 말입니다. 그래서 '부모와의 단단한 애착 관계가 아이를 편안한 사람으로 만든다' 는 인터뷰 내용이 마음에 쑥 들어옵니다. alesmaze, 출처 Unsplash 먼저 결정하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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