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리뷰,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시기


역행자 리뷰,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시기

오늘 "역행자"라는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보았다. 완독을 한 후엔 책에서 강렬했던 내용이 생각나거나 다 읽었다는 뿌듯함이 몰려온다. 하지만 이번 책은 조금 달랐다. 전자책으로 읽은 역행자의 마지막 페이지엔 '종이책을 구매해서 더 읽어봐야 할 것 같다' 란 생각이 있었다. sincerelymedia, 출처 Unsplash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를 가장 확실하게 알려주는 게 독서다 역행자 353p 이 책 역시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 정확하게 구분해 주었다. 왜 그동안 의욕적으로 시작해 성과를 보기 전 실패와 좌절 후에 편견을 갖게 되었는지를 알려주었다. 몸짱이 되지 못했지만 새해마다 헬스장에 등록하는 행위. 평생 좋은 몸을 갖지 못할 것이다. 난 성장할 수 있는 타이밍에 모든 걸 내던지기만 했다. benjaminwedemeyer, 출처 Unsplash 멍청한 저자라도 책을 한 권 낸다는 건 상당한 자신감과 실행력 그리고 소재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역행자 411p 책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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