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리뷰, 개인주의 시대 협력적 의사소통이 꼭 필요하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리뷰, 개인주의 시대 협력적 의사소통이 꼭 필요하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저자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출판 디플롯 발매 2021.07.26.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라는 오래간만에 제목에 이끌려 빠르게 읽어나간 책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반경이 많이 축소되면서, 개인생활의 비중이 커졌습니다. 그로 인해 점차 서로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많이 줄었다고 생각해요. 집에서 즐기는 활동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고요. 메타버스의 발달로 점차 비대면 활동이 많아지는 과도기에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책은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인의 의도나 욕망, 감정 등 인간에 대한 이해와 기억력, 전달 능력이 아무리 고도로 발달하더라도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과 결합하지 않으면 혁신을 이끌어내지 못한다. 책 50p 개인주의가 강해지는 시대에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은 많이 무시되는 것 같습니다. '나만 잘하면 되지'란 생각은 서로를 경쟁상대로만 느끼게 만들죠. 결국 전체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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