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는 색깔과 성격이 있다?!


책에는 색깔과 성격이 있다?!

독서에 대한 책들이 유독 더 관심 가는 시기입니다. 이전에 알던 독서 방식이 잘못 생각했던 부분들이라는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아서 그런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할 책은 "매일 읽겠습니다"라는 책입니다. 매일 읽겠습니다 저자 황보름 출판 어떤책 발매 2017.11.30. 이 책은 목차를 보고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처음 책을 접하는 사람들의 모습부터 점차 깊어가는 독서 방식에 따라 목차가 구성되어 있었어요. 53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어서 모두 언급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간략히 이야기하자면, 베스트셀러 읽기, 지하철에서 읽기, 얇은 책 읽기, 두꺼운 책 읽기, 고전 읽기, 소설 읽기 등 점차 깊게 들어가는 느낌을 아시겠나요? 목차만 보더라도 요즘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잘 긁어줄 수 있는 책인 것만 같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니콜라스 카는 우리 뇌에 '집중력의 수로'를 파는 방법도 알려 주었다. 책 63쪽 저자는 인터넷이 아닌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를 집중력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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