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편집자를 위한 북디자인; 매력적인 표지를 만드는 법


책리뷰 편집자를 위한 북디자인; 매력적인 표지를 만드는 법

우연히 지인 결혼식을 갔다가 좋은 북 카페를 보고 자연스럽게 들어갔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진열돼있는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곳이라 정말 좋았어요. 우연히 미술 분야 책에 이끌려 정말 빠르게 읽게 됐네요. 책의 표지를 디자인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오랜만에 자기 계발서가 아닌 디자인에 대한 내용을 재밌게 읽었네요. 앞으로 작가가 되려면 책 표지도 만드는 방법을 알아봐야겠죠? 그리고 제 블로그도 많은 분들이 보기 좋게 만들고 싶은 욕심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의 구조를 이렇게 자세히 본 적이 없었는데, 각부의 명칭을 알게 됐습니다. 디자인을 하려면 사용자가 어디에 먼저 관심을 갖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앞표지-앞날개-뒤표지-뒷날개-책등'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전 앞날개와 뒷날개는 잘 읽지 않는 편입니다. 꼭 작가의 신상을 알지 않아도 책의 내용은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죠. 다들 책을 고르는 기준이 어떠신가요? 책을 읽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전 궁금증을 해결하려고 책을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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