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적한 금요일 점심 대표님의 점심식사 초대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저녁회식이 전멸된 지금 한잔할 건수와 기회가 생겨 기쁘고 감사한 맘으로 조인했습니다. 오늘의 테마는 점심 와인 참석인원 : 총 4인 목표 : 와인 총 2병 (사실 목표는 아니고 이정도 먹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성수낙낙에 있는 무로정 이쪽은 대형 지식산업센터가 입주하여 엄청나게 늘어난 인구수와 이케아를 포함한 다양한 볼거리 등 맛집들로 인해 도보 5~10분 거리에 있는 주변 기성 근무자들이 환호하는 지역입니다. 첫인상은 -깔끔 -잘생김 남은인상은 -맛있음 -모든 음식과 와인마다 설명을 해주시는 친절함과 디테일 -접시나 컵 등 소품하나하나에도 정성이 깃듬 Previous image Next image 처음 저희가 주문한 와인은 프로메사 - RED WINE 항상 마트에서도 가장 저렴한 와인들로만 혀를 축여왔던 저에게는 축복과도 같은 진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졌습니다. (*와알못이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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