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드나잇 선(Midnight Sun, 2018) 리뷰 by 1등선수 (여, 18세)


[영화] 미드나잇 선(Midnight Sun, 2018) 리뷰 by 1등선수 (여, 18세)

글에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케이티는 햇빛을 받으면 안 되는 희귀병을 앓고 있어 학교에 가지도 못 하고 낮에는 창문으로 밖을 바라보는 게 다일뿐 나가지는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창문을 통해 찰리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첫눈에 반해 매일 창문으로 찰리를 바라보게 된다. 그러다 고등학교 졸업식날 밤 아버지에게 허락을 받고 밤에 외출하여 기타를 챙겨 기차역에서 홀로 자신이 만든 곡을 버스킹 하는데 찰리가 그 모습을 보고 케이티에게 말을 걸려 하는데, 케이티는 창문으로만 보던 찰리를 눈앞에서 보고 핑계를 대며 그 자리를 피했는데 여러 가지 일로 계속 마주치며 인연이 이어지게 되어 케이티가 밖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인 밤에만 만나 둘은 데이트를 하다 시간을 확인 못해 케이티는 결국 햇빛에 잠깐 노출이 되었고 둘 사이에 안 좋은 일이 생기게 되었다. 이 영화를 보고 여기에 나오는 사람 중에 안 불쌍한 사람은 없다는 걸 느끼고 제각각 안 좋은 상황을 하나씩 가지고 있어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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