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친곳]뭉친곳은 풀어야 한다/경희효자한의원


[뭉친곳]뭉친곳은 풀어야 한다/경희효자한의원

어떤 질환이든 치료를 위해 찾아온 환자분들을 촉진하여 보면 아픈 부위나 그 주변으로 많이 뭉친곳이 많습니다. 목이나 어깨가 아픈 사람은 목과 어깨를 넓게 둘러싼 승모근이나 어깨 가장 윗부분의 극상근이 많이 뭉쳐있습니다. 사무직 종사자들은 거의 대부분 이부위가 많이 뭉쳐있습니다. 팔이 잘 안올라가고 뒤로 젖힐때 악소리를 내는 사람들중에는 어깨관절아래 위팔부분의 근육인 삼각근이 상당히 경직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각근은 일명 마당쇠근육이라고 하여 어깨와 위팔의 거의 모든 운동에 관여하는 보조적인 근육입니다.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변비가 있는 분들은 하복부에 단단한 덩어리가 많은 편인데, 이부분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발생한 결과로 실제로 젊은 무월경 환자들중 변비환자가 상당히 많은 편으로 자궁의 뭉친혈을 풀어주는 약을 썼을때 변비도 같이 개선되는 일을 자주 보게 됩니다. 만성위염등 위장병환자들은 담적이라고 하여 복직근과 그아래부분의 뭉침이 심한 편이고 치료를 통해 배가 점점 말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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