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약]아이가 항상 축 늘어져있을때


[어린이보약]아이가 항상 축 늘어져있을때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아이가 특별한 질병에 걸린것도 아닌데 축 늘어져 있고 항상 누워있으려만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혹시 빈혈이 아닐까 걱정하는 마음으로 검사를 해보지만 여기서도 답을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아이들은 식욕이 떨어져 있고 환절기 기침을 많이 하기도 하고 얼굴빛이 창백해지거나 약간 누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소화기가 약해 생기는 문제인데, 기가 같이 허한 경우입니다. 한의학에서 소화기를 비(脾)라고 하는데, 비장이 약해지면 폐도 약해지게 됩니다. 폐는 부모로 부터 받은 선천의 기운과 달리 후천의 기운을 주관하는 장기로 원기를 좌우하게 되며 요즘 관심이 많은 면역기능과 관련이 많습니다. 따라서 비염, 천식, 아토피 등은 면역체계의 저하와 관련이 있고 바로 폐의 기운이 떨어진 경우라 볼 수 있고, 또 이 폐기의 근원은 비기입니다. 따라서 소화기를 튼튼히 하여 외부로 부터 양질의 영양분을 흡수하여야만 폐기와 면역력을 키울수 있는 것입니다. htt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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