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즙, 어떤 경우에 맞지 않을까요


양배추즙, 어떤 경우에 맞지 않을까요

양배추즙, 어떤 경우에 맞지 않을까요 '속이 안좋다' 이런 경험이 오래되면 가장 흔하게 검색되는게 아마도 양배추즙일것입니다. 위염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 경험적으로 양배추즙을 먹고 효과를 많이 보았다는 증거죠. 그래서, 일본에서 수입되는 양배추 유래성분의 약이 많이 팔리는 이유이겠죠. 효과가 알려진 양배추 성분에 먹기 좋은 알약 형태이니 사람들이 많이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맞습니다. 양배추는 위염에 좋습니다. 위염뿐 아니라 십이지장염, 위궤양 등에도 좋습니다. 소화기에 대한 항염증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이죠. 양배추의 맛은 달고 성질은 너무 차지도 않고 너무 뜨겁지도 않지요. 이런 성질을 평하다라고 합니다. 평한 성질은 그래도 약간 서늘한 쪽에 가깝습니다. 염증을 줄여주는 대부분의 약재가 찬성질이거나 평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양배추즙이 안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경성 소화불량이 그렇습니다. 신경성 소화불량은 말그대로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이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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