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주 정말 약일까요?

약주 정말 약일까요? 우리가 처음만난 사람이나 나보다 나이가 많은 분에게 약주 좀 하시나요? 건강을 위해 약주 좀 줄이세요. 이렇게 얘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약주는 술을 점잖게 부르는 표현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삼이나 당귀 복분자 등 한약재를 이용하여 술을 담가 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이 많으시구요. 약재를 이용한 술 이것은 정말 약술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단방 약재로 차를 끓여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약재를 술로 담가 드시게 되면 물로만 끓여 드실때마가 약의 흡수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뭐든지 과하면 좋지않지요. 약술도 어디까지나 술이니까요. 술을 입에 대지못하는 분이 약술을 드시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약주를 드실때에는 저녁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고 소주 반잔정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술이 약한 분은 그것의 절반정도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소주한잔용량이상으로 많이 마셔도 술로 기분내는 정도효과밖에 없으니 많이 드시지 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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