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정권의 5년 실정] ‘4대강 보 해체’ 전문위원 추천 없이 임명...절반이 反4대강 시민단체 추천인사


[문 정권의 5년 실정]  ‘4대강 보 해체’ 전문위원 추천 없이 임명...절반이 反4대강 시민단체 추천인사

文정부 ‘4대강 보 해체’ 전문위원 중 13%, 공식추천 기록 없어 [단독] 전문위원 중 절반은 反4대강 시민단체 추천인사 문재인 정부 시절 4대강 보(洑) 해체 결정을 내린 4대강조사·평가기획위원회 소속 전문위원 가운데 상당수가 당시 추천권을 가진 정부 기관이나 학회·단체 등에 공식 추천된 기록이 없이 전문위원에 임명돼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 /뉴스1 당시 정부는 4대강 평가를 위한 전문위원 80명 중 절반 가량을 반(反)4대강 활동을 벌인 특정 시민단체 출신으로 채운 바 있다. 여기에 아무도 추천한 적 없는 이른바 ‘그림자 전문위원’을 넣어 의사결정시 ‘과반수 이상’을 확보해 정부 입맛대로 의사결정이 되도록 설계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런 작업을 주도한 인물은 당시 최종 결재권을 쥔 홍정기 4대강조사평가단 단장으로, 그는 평가단이 한창 활동 중이던 2019년 4월 공직에서 물러난 후 1년 뒤 차관으로 영전(榮轉)해 환경부로 돌아왔다. “보 해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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