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바람 부는 건설현장 문화


변화의 바람 부는 건설현장 문화

[편집자주] 한국처럼 술 많이 먹는 건설현장도 없어 지금도 저변에는 술술술! 일 힘들어서 먹는다고요? 몸 버리고 돈 버리고 좀더 건강 챙기고 의미있는 문화 조성 필요 "술자리 사라지고 5시30분 칼퇴근" 건설 사령관 현장소장의 세계 품질·원가·안전·공정거래 관리… 현장내 모든 사안 책임지는 자리 건설업에는 설계, 견적, 시공, 안전 등 다양한 분야가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꽃은 시공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책임지는 현장소장이다. 건설업의 보람을 가장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보람이 큰 만큼 책임도 막중하다. 발주처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협력업체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이 현장소장의 역할이다. 지금 이 현장에서 최대한 동원할 수 있는 인력이 몇 명인지, 최적의 작업 방식은 무엇인지, 테이블에 마주 앉은 발주처의 '본심'은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하는 통찰력이야말로 현장소장이 지녀야 할 덕목이다. 매일경제는 국내 주요 건설사의 현장소장 인터뷰를 통해 업계...



원문링크 : 변화의 바람 부는 건설현장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