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파트 2만채는 중국인이 샀다...자국민 역차별 논란


국내 아파트 2만채는 중국인이 샀다...자국민 역차별 논란

"내 집은 어디에" 국내 아파트 2만채는 중국인이 샀다 외국인의 60%가 중국인 매입 외국인의 국내 아파트 매입 통계가 최초로 공개됐다. 2015년 이후 외국인의 전국 아파트 매입 건수는 약 3만 건에 달하며, 이 중 60% 이상을 중국인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제출받은 연도별 외국인 아파트 매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7년 8개월간 외국인이 사들인 전국 아파트는 총 2만9792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중국인의 매입 건수가 1만8465건으로 전체의 62.0%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인이 매입한 경우가 5855건으로 19.6%였고, 기타 국적의 외국인이 산 경우는 5472건으로 18.4%를 차지했다. 부동산원, 외국인의 국내 아파트 매입 통계 최초 공개 국토부, 외국인 투기 합동조사 결과 이달 말 발표 양경숙 의원 "부동산 거래 내국인 역차별 없어야" 지난 20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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