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 마저...부동산 빙하기 이제 시작되나?


강남 아파트 마저...부동산 빙하기 이제 시작되나?

강남 아파트도 '마피 1억' 등장 부동산 빙하기 이제 시작 금리충격 더 커지는 부동산 서울 강남에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 1억원' 분양권 매물이 등장했다. 부동산 거래 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는 가운데 12일 한국은행의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후폭풍까지 겹치면서 부동산 침체로 인한 위기가 매매시장을 넘어 건설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아파트거래 1년새 30% 뚝 거래절벽에 강남불패도 옛말 금리인상發 대출부담 급증 매매는 더 줄고 월세로 몰릴듯 MBN TV edited by kcontents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에 들어설 예정인 '송파 더 플래티넘' 전용면적 65 분양권은 최근 13억7260만원에 매물로 올라왔다. 해당 면적 분양가가 최대 14억7260만원으로 책정된 점을 감안하면 소유주가 1억원가량의 손해를 감수하고 매물로 내놓은 것이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주인이 중도금 마련이 어려워 '마피 1억원'에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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