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전 영역 동시 인식 고정형 라이다 센서 개발 ㅣ 카이스트, 상상만으로 사용가능 로봇 팔 뇌-기계 인터페이스 개발


포스텍, 전 영역 동시 인식 고정형 라이다 센서 개발 ㅣ 카이스트, 상상만으로 사용가능 로봇 팔 뇌-기계 인터페이스 개발

목차 #1 포스텍, 360 볼 수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눈’ 개발 #2 카이스트, 상상만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사용가능 로봇 팔 뇌-기계 인터페이스 개발 #1 포스텍, 기계·화공 노준석 교수팀, 360 볼 수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눈’ 빛을 쏴서 물체를 인식하는 라이다(LiDAR) 센서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주변 물체와의 거리를 파악하고 주행 속도나 방향을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눈’ 역할을 한다. 예측 불가능한 도로 상황에 민감하게 대응하기 위해선 정면뿐만 아니라 옆이나 뒤를 함께 살펴야 하는데, 현재는 회전하는 라이다 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후방을 동시에 파악할 수는 없었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기계공학과 통합과정 김경태·김예슬·윤주영 씨, 성균관대 생명물리학과 김인기 교수 연구팀은 공동연구를 통해 360 전 영역을 볼 수 있는 고정형 라이다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는 머리카락 두께 1,000분의 1 크기에 불과한 초박형 평면 광학소자인 메타표면...



원문링크 : 포스텍, 전 영역 동시 인식 고정형 라이다 센서 개발 ㅣ 카이스트, 상상만으로 사용가능 로봇 팔 뇌-기계 인터페이스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