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남자' 94세에 사망..."60년 만 첫 목욕 후"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남자' 94세에 사망..."60년 만 첫 목욕 후"

목욕을 하지 않는 이유 "젊은 시절의 정서적 좌절" 현지 보도에 따르면 60년 이상 목욕을 하지 않은 이란 남성이 일요일 9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이 남성은 이란어로 나이든 사람을 사모하는 말인 아무 하지(Amou Haji) 또는 하지 삼촌(Uncle Haji)으로 지역사회에 알려졌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AFP를 통해 이란 정부가 지원하는 IRNA 통신에 따르면, 그는 "비누와 물"을 사용할 경우 병에 걸릴 것을 우려하여 60년 동안 자신을 씻지 않기로 선택함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사람"으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보고서에서 하지 씨는 목욕을 하지 않는 주된 이유로 "젊은 시절의 정서적 좌절"을 꼽았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호저 IRNA에 따르면 이란의 작은 마을 데지가에서 사망했으며 남부 파르스 지방 출신인 하지가 몇 달 전 처음으로 씻었다고 BBC를 통해 전했다. 2018년 12월 28일 촬영된 이 파일 사진에서 아무 하지(하지 삼촌)는 이란 파르스주 남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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