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ES] 혼자 모종 옮겨 심는 '스마트팜 정식로봇' 개발...인력 부족 문제 해결


[2024 CES] 혼자 모종 옮겨 심는 '스마트팜 정식로봇' 개발...인력 부족 문제 해결

생기원, (주)코보시스, (주)화인특장과 공동으로 '스마트팜 정식로봇' 개발 AI, 영상인식기술로 다양한 모종, 배지 인식해 스스로 정식작업 수행 국내 농업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스마트 팜(Smart Farm)이 확대되고 있다.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농가인구는 2012년 291만1천명에서 2022년 216만5천명으로 10년 간 74만9천명 감소했다. 헤럴드경제 edited by kcontents ‘시설면적 규모별 농가’의 경우 3ha 이상의 대규모 시설재배 농가는 2012년 728개에서 2022년 850개로, 10년 새 17% 가까이 늘었다. 스마트 팜도 면적이 넓어지는 것과 비례해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규모 스마트팜 농가의 로봇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 이하 생기원) 특수목적로봇그룹 양승환 수석연구원 연구팀이 로봇 전문업체 ‘코보시스’, 전동특수차 전문업체 ‘화인특장’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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