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마일리지' 잘 쌓는법


'항공 마일리지' 잘 쌓는법

마일리지 잘 쌓이는 티켓 따로 있다? 밑줄 치며 읽는 여행 콘텐트 ‘해외여행 일타강사’ 첫 강좌는 ‘알면 고수, 모르면 호구’ 항공 마일리지의 세계다. 야무지게 모은 마일리지로 유럽행 항공권을 해결하는 고수가 있는가 하면, 알아서 쌓인 마일리지도 못 챙겨 먹는 ‘호갱님’도 허다하다. edited by kcontents 소비자가 채 못 써서 버리는 마일리지가 얼마나 될까. 2022년 기준으로 대한항공은 약 2조원, 아시아나항공은 약 9400억원어치에 해당한다고 한다. 보딩패스의 수상한 알파벳 항공 마일리지를 모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비행기를 많이 타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마일리지가 잘 쌓이는 티켓이 따로 있어서다. 여기서 고수와 호갱이 갈린다. 보딩패스를 잘 보면 예약 등급이 적혀 있다. 사진의 보딩패스는 X등급이다. 값이 싼 대신 마일리지 적립이 안 된다. [사진 대한항공] 일반석·비즈니스석·일등석, 이건 좌석 종류일 뿐이다. 같은 일반석인데도 예약 등급은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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