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푸른 초원 위에!...싱그러운 5월! 골프를 하면 좋은 이유


저푸른 초원 위에!...싱그러운 5월! 골프를 하면 좋은 이유

* Engi's Conpaper 티스토리는 6월 3일 새롭게 돌아옵니다. https://conpaper.tistory.com 싱그러운 5월이 찾아왔다. 화사한 꽃들과 함께 파릇파릇한 잔디는 상춘객을 설레게 한다. 골프 애호가들 역시 '굿샷'하기 좋은 계절이다. 골프는 걷기나 등산, 달리기에 비해 운동 효과가 별로 크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골프는 한쪽 방향으로만 몸통을 회전하기 때문에 몸의 한쪽 근육만 비대칭적으로 발달해 허리와 골반, 무릎에 부담을 준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자주 부각됐다. 실제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스윙 자세의 표본으로 유명한 스티브 스트리커, 신인왕 윌 잴러토리스 선수가 허리디스크로 수술을 받아 '골프=척추질환'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 그러나 골프는 다른 운동에 비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골프채를 들 수 있는 힘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골프를 잘하는 사람은 잘하는 대로 좋고, 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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