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길까...경기도-현대건설, 별내선 3공구 지연배상금 부과 공방


누가 이길까...경기도-현대건설, 별내선 3공구 지연배상금 부과 공방

* Engi's Conpaper 티스토리는 6월 3일 새롭게 돌아옵니다. https://conpaper.tistory.com 지자체는 갑인가? (편집자주) 경기도에 내년 10월까지 22개월 연장 요청했다가 '퇴짜' 민원 발생에 용지매입 지연·토요일 레미콘 미생산 등 다양한 사유로 공사 늦어져 현대건설(사장 윤영준)이 별내선 복선전철 3공구 공기를 지연해 달라는 요청을 거부한데 이어 경기도의 지연배상금 부과 방침에 맞서 법정에서 따지자며 소송전을 예고했다. 경기도가 별내선 복선전철 3공구 건설공사를 맡은 현대건설 등 5개사에 준공이 끝나면 지연배상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강동구 암사와 별내를 잇는 별내선 복선전철 3공구는 총연장 2.375km(터널 2.2km)에 이르는 공사로 2016년 6월부터 시작해 '22년 12월 말까지 공사를 완공할 예정이었다. 해당 공사는 이달 현재 공정율이 82% 수준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시공사의 설계오류와 민원 발생에 의한 공사 중지, 용지매입 지연, 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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