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나! 우수한 신랑들 외국에 빼앗기는 한국


어쩌나! 우수한 신랑들 외국에 빼앗기는 한국

지난해 국내 결혼 건수가 19만건대에 머물며 10년 사이 40%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혼인을 미룬 2030 세대의 결혼 수요가 2022년엔 되살아났을 것이란 기대가 있었지만 결혼 감소세는 작년에도 이어졌다. 청년층이 결혼을 갈수록 뒤로 미루는 경향이 생기면서 평균 초혼 연령은 꾸준이 오르고 있다. 송중기가 외국 유명연예인과 결혼은 한국사회에 충격을 가져다 줬다 한국다문화뉴스 KMCN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2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총 19만1700건으로 1년 전인 2021년(19만2500건)과 비교해 800건(0.4%) 감소했다. 2012년(-0.6%) 이후 10년 연속 지속된 감소세다. 2012년 결혼 건수가 32만7100건이었다는 점과 비교하면 결혼 건수는 10년 사이 13만5400건(41.4%) 줄었다. 통계청 제공 지난해의 혼인 건수 감소율(-0.8%)은 집값 급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기록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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